■셰익스피어의 肖像畵

 

         ■셰익스피어의 肖像畵

                       眞品은 단 한 장 남아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는 진품인가ㅡ?


영국의 국립초상화미술관은 지난해 문호 W. 셰익스피어(1514-1616)의 생존 중 작품으로 알려진 초상화 제작 시기가 사후 200년이 지난 19세기 전반이었다고 확인됐음을 명백히 했다.

이 미술관은 다른 두 장의초상화를 분석 주이라고 했다. 영국의 미디어는 지난해 이에 대해 전 세계에 유포돼 있는 `대머리 얼굴에 수염 얼굴’의 인상이 변함없다고 지적했다. (사진: W. 셰익스피어의 진품 초상화)

그 후 1년이 지난 3월2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의 미디어`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영국의 국립초상화미술관(런던)은 문호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라는 6 장의 작품 가운데 `진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한 장 뿐이었다

지난해 보인 2 장의 초상화는 많은 서적의 표지를 장식했을 정도의 대표작. 〈플라워 셰익스피어〉였다. 


■셰익스피어 기획전(企劃展)에 맞춘 초상화 수집ㅡ.


이 미술관 개관 1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려고 조사를 실시했던 것이다.

 최신 기술을 사용해 약 4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1814년 께 이후 사용되기 시작한 안료가 포함돼 있음이 판명됐다. 이 안료는 수복 작업에 쓴 것도 아니라는 데서 1818-1840년 께 그려진 작품으로 결정했다.

  이 미술관측은 새롭게 확인한 연대가, 셰익스피어에의 관심이 재연된 시기와 겹쳐 귀중한 역사적 자료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발겼다. 따라서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로는 최초의 두 겹 접이 판으로 작곡집에서 쓰였던 조판화(彫版畵)가 진품으로 알려진다.

유화로는 6 점의 `후보작이 있었지만 그 진위는 바로 확인되지 않았다. `가디건지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3년 반에 걸쳐 6점을 감정했다.

왼 쪽 귀에 황금의 귀걸이를 건 남성이 그려진 `찬도스 초상화 로 불리는 한 점이 진품의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1856년 이 미술관의 소장품이 됐다. 


■귀걸이가 멋스러운 셰익스피어ㅡ.


그 얼굴이 조판화와 닮았을 뿐 아니라 더구나 복장 등이 셰익스피어 생존 때의 패션과 모순되지 않았다.

이 미술관은 `틀림없다고 생각되지만 진품으로 결정하기에는 서명 등, 증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얼굴의 윤곽 등 모습이 조판 화와 가장 흡사한 `플라워 초상화’라고 불리는 그림은 사용된 안료가 19세기에 들지 않으면 출현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셰익스피어와 `같은 해로 알려진 `그랩튼 초상화는 그 옷 차림이 그 당시 가난했던 셰익스피어가 입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사치스러운 고급 복장이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생각했다. 홀리 트리니티 성당에 누워 있는 그가 자기 초상화 논의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ㅡ? 그의 상석의 묘비명을 본 사람은 셰익스피어의 날카로운 성격과 인품을 상상할만하다.

ㅡ`착한 벗이여, 예수의 소원이다. 치워라, 여기에 묻은 먼지를 닦아내는 것을. 행복하여라, 이 돌을 감싸는 이에게. 머지않아 저주가 있으리라, 나의 뼈를 옮기는 자에게’. 


■시대적 안료에 따른 진품 가리기ㅡ.


그 때문에 그의 초상화가 사후 200년 뒤 19세기 전반 제작품으로 결정됐다. 그러니까, 그 이전에는 화가들이 그의 초상화를 취급하지 않았거나, 취급했지만 보존 소홀로 인멸됐으리라는 추측이다.

그렇다면 홀리 트리니티 바스트란, 이 성당의 셰익스피어 반신상이 지구상에 있는 그의 초상 가운데 가장 고풍스럽다고 믿어지는 진귀한 작품일 것이다. 입술이 조금 열려 흰 이가 보일 듯 미소 짓는 특수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마루 위에 안좌하고 있는 몇 척 높이의 검은 대리석에 조각된,같은 돌의 코린스 식 원주로 좌우를 장식한 릴리프 안에 반신을 나타내고 있다.원래는 붉은 상의에 검은 노 슬리브의 가운과 또한 이를 그린 빛깔과 무늬가 선명했다고 한다. 복장은 잘 알려진 대로 였다.

왼 쪽에 종이 오른 쪽에 펜을 든 손은 스탠드에 걸쳐진 채  이 초상 아래는 ㅡ`서라, 행인이여 왜 그대 서둘러 지나가는?의 글귀가 새겨진 돌이 기어 있다. 이 초상은 묘지 축성자 벤 존슨의 작품이라고 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ㅡ.


W. 셰익스피어가 왼 쪽 귀 끝에 황금 귀걸이를 걸었으면 어떻고, 사치스러운 고급 복장이면 또 어떤가? 모두 그의 사후 200년 지난 화가들의 주관적인 그림 솜씨에 지나지 않는 것을ㅡ.

"대문호는 그 당시 가난했다!" 그래서 고급 출입복 한 벌 없었다는 것인가? 버나드 쇼 같은 악랄한 농담을 흘리는 위인이 아직 있다니 슬프다. 수치스럽게도 버나드 쇼는 W. 셰익스피어를 반대하는 깃대잡이였다.

그는 프랑스계로 볼티어의 옛날부터 사도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 혐오가 많아 영국인은 말한다. "프랑스인 따위가 셰익스피어를 알기나 해요? 도대체 켈트 인종이란!"

홀리 트리니티 성당 앞을 흐르는 에이븐 강에서 우리 관광 가족은 무엇을 보았는가? 그 맑은 흐름 위에는 W. 셰익스피어의 정(精)인 백조들이 떠 있다. 오죽하면 인도(印度)에서는 그가 인도출신으로 영국에 건너갔다고 했겠는가.

三月의 봄바람 감도는 에이븐 강 백조들이 깃을 펴고 노래하는 광경은 지금도 옛 그대로 일 것이다. ♠  ㅡ2006. 3. 4 [銀河의 宮殿 ]( '靑銅의 弓')

 

한편 W.  셰이스피어의 초상화로 추정되는 작품이  공개됐다. 지난 3월8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 판에 따르면 이 초상화는 셰익스피어가 숨지기 6년 전인 1610년 제작된 것으로, 그동안 영국 서리주 해치랜즈의 저택에 있는 ‘코브 컬렉션’(Cobbe Collection)에 소장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셰익스피어의 초상화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브가의 일원이자 예술품 복원 전문가인 알렉 코브는 이 초상화가 한때 음유시인으로 유명한 월터 롤리경의 초상화로 알려지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 스탠리 웰스 영국 버밍엄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로부터 셰익스피어 초상화라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는 애초에 그의 후원자였던 사우스햄튼 백작(Earl of Southhampton)이 소장했다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주한국일보] 2009년 03월 13일(금) 오전 01:34  * 나는 이 기사에 대해 나의 윗 글과 연관해 보았다. 글쎄 진품일까?

     
           셰익스피어와 幻覺劑 마리화나


입동(立冬.7일)ㅡ. 캘린더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멋스런 친구들은 잊지 않고 마도로스 파이프를 꺼낸다. 이유란 스산한 계절에 대통에서 전해 오는 열기로부터 흘러간 옛 사랑의 연정 같은 그런 온기를 느끼려는 때문이라던가...? (사진 : 셰익스피어 生家 이웃에 있는 스트래트포드 江)

파이프 담배라면 W.처칠 보다 D.맥아더일 것이다. 그들은 수집 취향이 멋스러워 파이프 가운데 옛 도자기 제품도 있었다. 도자기 담뱃대라면 백제 도자문화가 일본에 건너가 유행시킨 제품이 많았다.

W.셰익스피어(1564-1616)도 도자기 제품 파이프를 애용했다.(5일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 셰익스피어 연구가들은 그가 죽을 때 까지 이 파이프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가 위대한 불후의 명작을 양산할 수 있었던 배경도 바로 작가의 뇌리에서 예지를 끌어 냈던 도자 파이프 때문이었다는 결론이다.

학계에서는 W.M.새커리의 파이프론이 유명하지만, 남아공의 트란스발 박물관의 고고인류학 책임자 F.새커리박사도 파이프에 관심(?)이 컸기에 셰익스피어의 생가에서 찾은 파이프를 경찰연구회에 보내,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이유는 문제의 파이프에 마리화나 성분이 묻어 있으리라는 데서다.

셰익스피어는 졸지에 대마초 흡연 상습범으로 낙인찍힐 악운에 직면해 있다. F.새커리 박사는 주장한다. "그의 여러 작품 안에도 남아 있듯 셰익스피어는 상습적인 마리화나 복용자였다." 며ㅡ,"그의 천재성은 마리화나에서 비롯 됐을 것으로, 의뢰한 파이프에서 그 성분이 검출되리라 확신한다."고ㅡ.

마리아나의 효과ㅡ.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감각을 잃게 한다던가? 메가톤급 상상력을 풍부하게 한다는데, 부주의로 해서 해이된 감각이 자기 상실을 통해 범죄를 일으킬 원인 제공자로 표변하기도ㅡ.

다행히 아편.헤로인과 달리 사용을 중단해도 금단(禁斷)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마약의 일종인 환각제 마리화나는 원산지가 서인도 제도로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마초다. 이삭이나 잎을 말려 분말을 담배와 섞어 피우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F.새커리의 비문화적 태도를 가차 없이 통박한다. 인도와 결코 바꿀 수 없다는 위대한 역사적 대문호를 한낱 마리화나 복용 상습범으로 전락시켰다는 몰견해적 저질성을 혐오하기때문이다.

많은 영국인이 말하듯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라고 떠든다. 나는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븐측 지지자도 아니지만, 셰익스피어 문학과 셰익스피어 정신을 기리는 시대적 안목에서, 이번 수탁 연구회의 판독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의 논란이 깨끗이 종식되기를 희구할 뿐이다.

*사족: W.셰익스피어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문인 100인 중 1위를 과시하고 있다. (미 웨슬리안 대 영문학자 대니얼 버트 선정= 동아일보 11월7일자 C8면에 명단 게재)
 입동(立冬.7일)ㅡ. 캘린더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멋스런 친구들은 잊지 않고 마도로스 파이프를 꺼낸다. 이유란 스산한 계절에 대통에서 전해 오는 열기로부터 흘러간 옛 사랑의 연정 같은 그런 온기를 느끼려는 때문이라던가...?

파이프 담배라면 W.처칠 보다 D.맥아더일 것이다. 그들은 수집 취향이 멋스러워 파이프 가운데 옛 도자기 제품도 있었다. 도자기 담뱃대라면 백제 도자문화가 일본에 건너가 유행시킨 제품이 많았다.

W.셰익스피어(1564-1616)도 도자기 제품 파이프를 애용했다.(5일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 셰익스피어 연구가들은 그가 죽을 때 까지 이 파이프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가 위대한 불후의 명작을 양산할 수 있었던 배경도 바로 작가의 뇌리에서 예지를 끌어 냈던 도자 파이프 때문이었다는 결론이다.

학계에서는 W.M.새커리의 파이프론이 유명하지만, 남아공의 트란스발 박물관의 고고인류학 책임자 F.새커리박사도 파이프에 관심(?)이 컸기에 셰익스피어의 생가에서 찾은 파이프를 경찰연구회에 보내,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이유는 문제의 파이프에 마리화나 성분이 묻어 있으리라는 데서다.

셰익스피어는 졸지에 대마초 흡연 상습범으로 낙인찍힐 악운에 직면해 있다. F.새커리 박사는 주장한다. "그의 여러 작품 안에도 남아 있듯 셰익스피어는 상습적인 마리화나 복용자였다." 며ㅡ,"그의 천재성은 마리화나에서 비롯 됐을 것으로, 의뢰한 파이프에서 그 성분이 검출되리라 확신한다."고ㅡ.

마리아나의 효과ㅡ.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감각을 잃게 한다던가? 메가톤급 상상력을 풍부하게 한다는데, 부주의로 해서 해이된 감각이 자기 상실을 통해 범죄를 일으킬 원인 제공자로 표변하기도ㅡ.

다행히 아편.헤로인과 달리 사용을 중단해도 금단(禁斷)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마약의 일종인 환각제 마리화나는 원산지가 서인도 제도로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마초다. 이삭이나 잎을 말려 분말을 담배와 섞어 피우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F.새커리의 비문화적 태도를 가차 없이 통박한다. 인도와 결코 바꿀 수 없다는 위대한 역사적 대문호를 한낱 마리화나 복용 상습범으로 전락시켰다는 몰견해적 저질성을 혐오하기때문이다.

많은 영국인이 말하듯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라고 떠든다. 나는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븐측 지지자도 아니지만, 셰익스피어 문학과 셰익스피어 정신을 기리는 시대적 안목에서, 이번 수탁 연구회의 판독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의 논란이 깨끗이 종식되기를 희구할 뿐이다.

*사족: W.셰익스피어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문인 100인 중 1위를 과시하고 있다. (미 웨슬리안 대 영문학자 대니얼 버트 선정= 동아일보 11월7일자 C8면에 명단 게재)   2000 . 11. 7 [銀河의 宮殿]('바람 따라 구름따라')

   
 

 

                   ■W. 셰익스피어와 목걸이 펜던트
              英國은 그를 印度와 바꾸지 않겠다고도

■홀리트리니티 교회의 먼 지난날을 회상―.


  나의 비망록 十月ㅡ.

 메모지를 이울게 하는 단풍과 낙엽의 색깔을 모은다.

붉게 타는 시어들... 새로운 변화를 기록해야 했던 비망록에는 볼펜의 잉크가 번진 기록이 옛 앨범을 들추는 듯 스산하다.

  十月 자체가 역사에 묻혀드는 현실에 그 기록은 조각으로 이어진 예술일 것인가?

한 계절 명멸했던 그의 시대가 푸득, 푸득 허무하게 마른 잎으로 대지에 떨어져 뒹군다.

  숲에 머물렀던 벌레의 노래, 춤사위가 쾌적했던 고추잠자리의 비행은 벌써 끝났다.

모두 영원을 향해 흘러간 시간위로 할퀸 자국마다 이제는 낡은 잔해의 쓰레기로 한 때의 영화를 흙에 맡긴다.

  나는 목에 걸고 있는 작은 사각의 자수정 펜던트에서 추억이 때 묻은 홀리 트리니티 교회의 먼 지난날을 회상한다.

 이는 특히 그리움이라는 정감이 가장 순수한 영혼의 자극을 일깨워서다.


  ■충격적인 대형사고 현장에라도 운집하듯 한 관광 행렬―.


 《폴리오》 초판 `폭풍우' 원본을 十月의 홀즈 크로폿 2층에서 보았던ㅡ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을 생각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문인 100 명 가운데 서열 1위(`호모  리테라리우스' 게재)인 William Shakespeare (1564-1616)로서는 실로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구경꾼들이 충격적인 대형사고 현장에라도 운집하듯 했기에 그가 살아 있다면 희한했을 것이다.

  인솔 통역 여성의 눈과 입에 포도송이 모양 송알송알... 대롱대롱... 매달린 관광 여행인의 호기심은 대단했다.

  4월23일에 태어나 52세로 이날 숨졌기에  그의 기념일이 돼 있지만, 전 희곡 37편 가운데 어느 한 대목도 읽은 사실이 없을 사람들이 더 설쳤다.

아니, 그런 그들은 시인이며 작가인 그의 이름이라도 기억하는가?

  그러나 한쪽에서는 민감했다.

그이 작품 독자들이 독일에 더 많다고ㅡ.


   ■ 왜 그의 작품 원작자가 F. Bacon이어야 하는가?


  게다가 벽의 낙서는 몇 백 년이나 됐을까?

그를 희석하려는 글투들이다.

Shakcon Backspeare 등 쓴웃음을 머금게 했다.

  왜 그의 작품이 원작자가 Francis Bacon(1561-1626)이어야 하는가?

라틴어 광에 문헌이나 뒤질 뿐 《세익스피어리언 소네트》 한 줄, 짓지 못하던 위인이거늘.

  아일랜드의 극작가 George Bernard Shaw(1856-1950)가 그를 가공 인물로 만든 때문이다.

Francis Bacon은 《햄릿》이나 《킹 리어》를 집필할만한 역량이 없었다.

  파리에는 William Shakespeare에 대한 혐오 경향이 좀 농후하지 않은가.

 十月을 보내면서 작은 펜던트라도 목에 걸고 있으면서 William Shakespeare의 생가 방문 옛 회상에 이끌려 있는 시간이 즐겁다.


   ■500년 향단 난간 아래 상석의 묘비명이란...!  


   펜던트는 메리 아든스 하우스에서 목에 건 기념품이다.

에이번 강에 환상의 목화송이로 둥둥 떠돌던 스위트 스완...

그것은 냇물에 떠 있는 William Shakespeare 의 영혼인가?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이유는 사슴 한 마리를 훔쳤다고 그를 목장 주인 더 토마스 루시가 축출했기 때문이다.

  스위트 스완ㅡ, William Shakespeare의 영혼이 담긴 백조들의 몸을 세척하고 저 냇물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5백년 고풍스런 교회 앞 낙엽 지는 보리수 밑의 장중한 정문, 그리고 그 내부 향단 난간 아래 있는 상석의 묘비명이란...!  

  ㅡ`이 돌을 걷어내는 자에게는 장차 저주가 있으라. 나의 유골을 옮기려는 자에게는ㅡ'


  ■펜과 칼의 비교... 영·불간은 언제나 삐걱거린다―.


  상석 난간에 두 손을 얹고 바라보는 불멸의 아름다운 한 마디의 예술품!

또 난간 옆에 위치한 단아한 그의 반신상...

그 바스트의 브론즈는 생동감이 강했다.

  파리의 폐 병원 앙발리드에 있는 나폴레옹의 화려한 침관(寢棺),

그 바닥의 황량한 대리석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펜과 칼의 비교... 영·불간은 언제나 삐걱거린다.

  William Shakespeare가 원래 프랑스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영국은 한때 그를 인도와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왜냐, 그가 인도인이라는 설이 나왔던 때문이다.

  원래 그는 인도 바라문 승려로 `스사파 이어'라는 이름이었으나 카라치로 이주한 후 영국에 건너가 영국식으로 개명했다는 것.

인도의 대학교수들이 많은 증거와 방증을 제시했다.

  믿거나 말거나 이제 그의 작품들이 읽혀질 독서의 계절이다.♠

                        ―2004. 10. 29 「銀河의 宮殿」 ‘文化의 空間’



               셰익스피어의 生家 紀行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5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트래트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은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전원도시다. '로마인이 닦은 길이 강을 가로지르는 개울'이라는 의미인 스트래트퍼드는 과거 교통 요충지였으며 강과 어우러진 마을 풍경이 수려함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영국 아이콘의 대명사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고향으로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작은 시골마을을 찾는다. 세계 전역에서 몰려든 관광객은 셰익스피어가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그의 고향을 찾아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 새, 식물 등 다양한 언어의 마술에 매혹된다.

또한 이들은 그의 생가와 그가 만년을 보낸 대저택 뉴 플레이스, 15세기에 지어진 길드 홀로 사용되기도 했던 셰익스피어 학교, 강변에 있는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의 부인 해서웨이의 집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셰익스피어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작은 시골마을을 종일 걸어서 누빈다.

영국이 낳은 세기적 천재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비교적 넉넉한 중산층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생가를 보면 당시의 경제적 신분적 위치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유적지 여행은 그가 태어난 생가와 뉴 플레이스가 중심이 된다. 물론 그가 뛰어놀았던 강가나 학교 등에서도 그의 체취를 느낄 수 있지만 생가와 뉴 플레이스만큼 많은 자료와 전시물로 가득 찬 곳은 없다.

우선 큰 대로변(헨리 거리ㆍHenry St.)에 자리한 셰익스피어 생가는 휘어진 나무와 진흙을 이용해 만들어 세월의 깊이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적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서점이 들어선 생가 주변은 마치 셰익스피어가 살던 그 시대에 온 것처럼 따스하고 평온하다. 이처럼 조용하고 물소리와 새소리로 넘쳐나는 작은 마을이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향이다.

그가 태어난 집은 2층으로 현재는 기념관과 생가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관광 코스로 개발되어 있다. 생가 내부는 그가 어릴 적 읽었던 라틴어 책이나 성서 등 다양한 책들이 1층에 전시되어 있고, 입구 바로 옆에는 셰익스피어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죽제품 가게가 재현되어 있다. 약간 어두운 빛으로 조명된 실내는 셰익스피어의 흔적과 그 삶의 영혼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가 태어난 2층 작은 방에 들어서면 침대와 마네킹으로 만든 갓난아기 셰익스피어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선다. 집 내부는 오래된 나무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발밑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는데 왠지 이 소리가 싫지 않다.

2층에는 그가 태어난 방 이외에도 중세 시대부터 그려진 스트래트퍼드의 이미지와 셰익스피어 흉상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생가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생가보다 그가 런던에서 부와 명성을 쌓은 후 돌아와 만년을 보낸 뉴 플레이스가 훨씬 볼거리가 많다.

뉴 플레이스는 그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홀리 트리트니 교회 바로 앞에 있다. 이곳은 생가와 달리 벽돌로 지어졌고, 주변에는 울긋불긋한 꽃들의 정원이 있어 셰익스피어가 만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집에서 걸어서 5분만 가면 이 도시를 휘감고 도는 에이번 강가에 이른다. 뉴 플레이스에 들어서면 1층에는 그가 살았던 살림도구와 부엌 등이 있고 2층에 그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퍼스트 폴리오' 셰익스피어 전집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도 있다.

세월의 흔적이 스며 있는 이 작은 도시는 셰익스피어의 낭만극(劇)처럼 로맨틱하고, 때로는 그의 비극처럼 가슴이 저리기도 하다. 특히 이 도시 시민들의 쉼터인 반 크로프트 공원에 이르면 울긋불긋한 꽃들과 수면에 닿을 듯이 어깨를 축 늘어트린 수양버들이 바람에 살랑거린다. 또한 파란 하늘빛을 가득 담은 에이번과 강 위에서 한가로이 오후의 만찬을 즐기는 백조 등을 만나게 되면 스트래트퍼드가 발산하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5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트래트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은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전원도시다. '로마인이 닦은 길이 강을 가로지르는 개울'이라는 의미인 스트래트퍼드는 과거 교통 요충지였으며 강과 어우러진 마을 풍경이 수려함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영국 아이콘의 대명사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고향으로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작은 시골마을을 찾는다. 세계 전역에서 몰려든 관광객은 셰익스피어가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그의 고향을 찾아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 새, 식물 등 다양한 언어의 마술에 매혹된다.

또한 이들은 그의 생가와 그가 만년을 보낸 대저택 뉴 플레이스, 15세기에 지어진 길드 홀로 사용되기도 했던 셰익스피어 학교, 강변에 있는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의 부인 해서웨이의 집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셰익스피어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작은 시골마을을 종일 걸어서 누빈다.

영국이 낳은 세기적 천재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비교적 넉넉한 중산층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생가를 보면 당시의 경제적 신분적 위치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유적지 여행은 그가 태어난 생가와 뉴 플레이스가 중심이 된다. 물론 그가 뛰어놀았던 강가나 학교 등에서도 그의 체취를 느낄 수 있지만 생가와 뉴 플레이스만큼 많은 자료와 전시물로 가득 찬 곳은 없다.

우선 큰 대로변(헨리 거리ㆍHenry St.)에 자리한 셰익스피어 생가는 휘어진 나무와 진흙을 이용해 만들어 세월의 깊이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적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서점이 들어선 생가 주변은 마치 셰익스피어가 살던 그 시대에 온 것처럼 따스하고 평온하다. 이처럼 조용하고 물소리와 새소리로 넘쳐나는 작은 마을이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향이다.

그가 태어난 집은 2층으로 현재는 기념관과 생가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관광 코스로 개발되어 있다. 생가 내부는 그가 어릴 적 읽었던 라틴어 책이나 성서 등 다양한 책들이 1층에 전시되어 있고, 입구 바로 옆에는 셰익스피어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죽제품 가게가 재현되어 있다. 약간 어두운 빛으로 조명된 실내는 셰익스피어의 흔적과 그 삶의 영혼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가 태어난 2층 작은 방에 들어서면 침대와 마네킹으로 만든 갓난아기 셰익스피어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선다. 집 내부는 오래된 나무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발밑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는데 왠지 이 소리가 싫지 않다.

2층에는 그가 태어난 방 이외에도 중세 시대부터 그려진 스트래트퍼드의 이미지와 셰익스피어 흉상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생가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생가보다 그가 런던에서 부와 명성을 쌓은 후 돌아와 만년을 보낸 뉴 플레이스가 훨씬 볼거리가 많다.

뉴 플레이스는 그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홀리 트리트니 교회 바로 앞에 있다. 이곳은 생가와 달리 벽돌로 지어졌고, 주변에는 울긋불긋한 꽃들의 정원이 있어 셰익스피어가 만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집에서 걸어서 5분만 가면 이 도시를 휘감고 도는 에이번 강가에 이른다. 뉴 플레이스에 들어서면 1층에는 그가 살았던 살림도구와 부엌 등이 있고 2층에 그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퍼스트 폴리오' 셰익스피어 전집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도 있다.

세월의 흔적이 스며 있는 이 작은 도시는 셰익스피어의 낭만극(劇)처럼 로맨틱하고, 때로는 그의 비극처럼 가슴이 저리기도 하다. 특히 이 도시 시민들의 쉼터인 반 크로프트 공원에 이르면 울긋불긋한 꽃들과 수면에 닿을 듯이 어깨를 축 늘어트린 수양버들이 바람에 살랑거린다. 또한 파란 하늘빛을 가득 담은 에이번과 강 위에서 한가로이 오후의 만찬을 즐기는 백조 등을 만나게 되면 스트래트퍼드가 발산하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2009. 3.15  '매일경제'(여행작가 이태훈님의 글 전재)








 



by 朴馨 丘 | 2009/03/30 08:40 | 現代의 눈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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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완득이네 골방 at 2009/05/25 17:41

제목 : 셰익스피어, 그림으로 읽기
[도서출판 예경 www.yekyong.com] 햄릿, 맥베스, 오셀로,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헨리 8세, 한여름 밤의 꿈, 이 가운데 한 가지라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물론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가운데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아닌 것은 몇 개나 있을까?……답은 “없다”이다. 위에 말한 것들이 모두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 작품들이다. 새삼 놀랍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평생을 가도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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